구미 금리단길에 있는 양식집 빠리맨션을 가봤습니다!!
빠리맨션 : 네이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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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업시간
월
11:30 - 22:00
15:00 - 16:00 브레이크타임
21:00 라스트오더
화
11:30 - 22:00
15:00 - 16:00 브레이크타임
21:00 라스트오더
수
11:30 - 22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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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:00 라스트오더
목
11:30 - 22:00
15:00 - 16:00 브레이크타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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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
11:30 - 22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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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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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:00 - 16:00 브레이크타임
21:00 라스트오더
일
11:30 - 22:00
15:00 - 16:00 브레이크타임
21:00 라스트오더
빠리맨션의 외관모습입니다
일반 복층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느낌이었고
요즘 가을이 다가와서 그런지 하늘이 너무 이쁘게 찍혔네요
웨이팅을 할 수 있는 대기실입니다
저희가 갔을 때 딱 만석이라 대기 번호 1번을 가지고
대기실로 들어갔습니다
에어컨도 있고 최대 8명쯤 앉을 수 있게 만들어놓았고
솜사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계도 있었습니다
메뉴판입니다
사이드메뉴랑 스테이크, 파스타, 리조또, 음료 이렇게 영어로 표시되어 있습니다
저희는 3가지 종류의 그릴 머쉬룸&스테이크 크림 뇨끼랑
버터 갈릭 쉬림프&베이컨 로제 크림 링귀니랑
화이트 라구 크림소스로 빚어낸 트러플 아란치니 5pc를 시켜봤습니다
이름들이 참 기네요 ㅋㅋㅋ
인테리어가 참 이뻤습니다
아무것도 없는 부분에 각종 장식들과 페인트 칠을
다시 해서 깔끔하게 해 놓고 인테리어를
한 땀 한땀 정성 들여 잘해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
식사가 나오기 전 나오는 애피타이저 및 오이, 무 절임입니다
애피타이저에는 식빵이랑 생크림이 나오게 됩니다
식빵에 귀여운 푸 모양의 얼굴이 찍혀있네요
3가지 종류의 그릴 머쉬룸&스테이크 크림 뇨끼입니다
처음에 큰 버섯이 그을려져서 고기인 줄 알았는데
3가지 각기 다른 버섯이 들어간 뇨끼였습니다
맛은 크림의 부드러움과 뇨끼
버섯들이 잘 어울려지는 맛이었습니다
버터 갈릭 쉬림프&베이컨 로제 크림 링귀니입니다
버터 갈릭 새우랑 베이컨 로제 크림이 들어간 링귀니인데
링귀니 뜻을 잘 몰라서 찾아보니 이탈리아 파스타라고 하네요
맛은 갈릭 버터로 구운 새우의 맛과 로제 크림이
잘 어울려서 파스타랑 같이 먹으니 맛있었습니다
화이트 라구 크림소스로 빚어낸 트러플 아란치니 5pc입니다
아란치니도 뜻을 잘 몰라서 쳐보니
라구소스와 모차렐라, 콩을 밥과 섞은 후에 빵가루를 입혀 튀긴 이탈리아 요리라고 합니다
거기에 트러플 오일이 스포이드에 들어가 있어
스포이드를 사용해 아란치니 안에 넣어 주면 됩니다
맛은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고 콩과 치즈 때문에 고소한데
트러플 오일까지 들어가니 살짝 느끼함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

구미 금리단길에 있는 양식집을 가보았는데
인테리어도 너무 이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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