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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오리고기를 먹어보았습니다!
오리고기는 쿠팡에서 시켜봤습니다 다른 곳이랑 다르게 3개로 소분되어 있습니다 총 540g이니깐 개당 180g씩 들어 있습니다 맛은 정말 잘 훈제된 햄이랑 오리고기 맛이 납니다!
뜯을 때부터 훈제 냄새가 솔솔 났습니다
먼저 프라이팬에 센 불로 열을 가한 뒤 1분쯤 있다가 오리고기를 올립니다
그리고 조금 볶다가 양파랑 고추를 넣어서 같이 볶습니다 원래는 부추도 넣으면 맛있고 마늘도 넣으면 더 맛있는데 부추는 없고 마늘은 많이 사서 쓰다가 곰팡이가 슬었네요 ㅠㅠ
완성된 오리고기입니다! 어떤 분들은 오리고기는 살짝만 데워 야들야들하게 먹는 게 맛있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맛있지만
저는 좀 오래 센 불에 익혀서 적당히 바삭바삭한 것도 있고 야들 야들 한 것도 있게 먹는 게 취향인 것 같습니다
소스는 역시 오리고기에 제일 잘 어울리는 허니머스터드소스입니다! 다른 머스터드소스들을 먹어봤는데 저는 여기 오뚝이 허니 머스터드소스가 젤 맛있는 것 같습니다!
오늘도 잘 먹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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